복숭아 엽서
아이보리얀님의 <자라고 열매맺다> 전시 굿즈였던
복숭아 엽서를 소개합니다.
물감의 농담으로 표현된 복숭아의 색이 감성을 자극합니다.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계절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어요.
용도 그대로 엽서로 사용해도 좋지만
액자에 끼우거나 혹은 그대로 허전한 벽에 붙여두면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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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한 알의 열매는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작은 자연입니다.
장바구니에 담아오는 과일과 채소를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열매는 봄을 알리는 향기로운 꽃이었고
벌레와 새들과 햇살, 농부의 손길과 만나
우리에게 올 수 있습니다.
한 알의 열매에 깃든 아름다운 색감과 맛
생명의 풍요로움에 대한 감사를
그림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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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300g 아이보리 빛의 따뜻하고 도톰한 인쇄용지
크기 : 127mm * 178mm (5*7 사진 크기)
5*7 사이즈 액자에 따로 매트지를 넣지 않아도 예쁘게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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