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링 부케 타원접시
흙을 쌓아올려 만든 타원접시입니다.
손이 닿은 흔적이 남아있으며 분청 작업이 더해져
자연스럽고 도자기스러운 맛이 느껴지는 접시입니다.
접시 바닥에 소담스러운 꽃다발이 그려져 있어요.
빈티지한 분위기의 테이블 셋팅과도 참 잘 어울립니다.
접시로 사용해도 좋지만 크기가 좋아서
다관과 잔 하나를 올려 티트레이처럼 사용해도 좋아요.
지금 소개하는 그릇은 오월작가의 시그니처 유약인 박희현유를 사용합니다.
분청도자기는 특성 상 사용하다보면 물이 배이게 되는데
박희현유는 최소의 물배임 현상과 높은 강도를 추구하고자
특별히 연구하고 만든 유약이라고 해요.
약간의 매트한 질감이 분청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표현합니다.
기존 분청도자기보다 높은 강도를 자랑하며
화장토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각 사진 속 한 점씩 입고되었습니다.
상세 이미지 확인하시어 즐거운 쇼핑 하세요.
<상세사이즈>
가로 23cm | 세로 15.5cm | 높이 4.5cm
* 측정 방법에 따라 사이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란다발>
<빈티지다발>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