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면 애기 소반
소반의 다리 부분에 면을 깎아 모던하면서도 시원스러워 보여요.
면을 따라 빛의 농도가 다르게 비쳐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이 접시를 사용하는 작은 즐거움이랍니다.
같은 높이의 접시보다는 고저가 있는 것을 사용했을 때
좀 더 센스있는 테이블 셋팅이 가능한 것 같아요.
또한 담긴 음식을 돋보이게 한답니다.
여기에 음식을 담아 먹으면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이 소반의 경우 일반적으로 해인요에서 사용하는 흙과 달리
살짝 거친 흙을 사용하여 옅은 철심이 점점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덕분에 조금 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해요. : )
백자의 경우 바탕이 밝아 철심, 유약이 흐른 자국, 숨구멍 등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외 아래 도자기의 특징도 꼼꼼히 읽어주세요.
상세 이미지 확인하시어 즐거운 쇼핑 하세요.
<상세사이즈>
지름 8cm |높이 4cm
* 도자기 제작 공정 특성상 사이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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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작은 디저트 담기엔 애기소반 ![]() |
mina1022 | 2019-11-09 | 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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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상점 | 2019-11-11 | 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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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1022 | 2019-10-04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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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상점 | 2019-10-04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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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0621 | 2019-06-09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