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찻잔
소담스러운 포도 넝쿨이 그려진 찻잔입니다.
백자와 청화의 조화는 예스러우면서도
마음을 포근히 해주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
차를 담으면 그 아래로 차가 비쳐 보이는 것이 참 예뻐요.
차를 다 마시면 제 푸른색이 드러나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찻잔으로 사용하거나 작은 종지나 소스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이 접시의 경우 일반적으로 해인요에서 사용하는 흙과 달리
살짝 거친 흙을 사용하여 옅은 철심이 점점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덕분에 조금 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해요. : )
백자의 경우 바탕이 밝아 철심, 유약이 흐른 자국, 숨구멍 등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포도 그림은 일일이 손으로 그리는 것으로 조금씩 디테일이 다를 수 있어요.
그 외 아래 도자기의 특징도 꼼꼼히 읽어주세요.
상세 이미지 확인하시어 즐거운 쇼핑 하세요.
<상세사이즈>
가로 8.5cm |높이 3cm |용량 약 50ml
* 도자기 제작 공정 특성상 사이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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