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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찻자리가 여리여리 즐거워졌어요
작성자 목련상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1-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5
안녕하세요 목련상점입니다. : )


한지라인은 섬세하면서도 자꾸 들여다보게 되는 기물이지요.

찻자리가 참 예뻐요.

아끼며 사용해주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사진 후기 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박성극 작가님의 한지라인 좋아합니다.

앞접시도 아껴서 잘 쓰고 있어요.


잔을 잡으면 손가락이 은은하게 비치는 정도의 두께라 정말 한지같아요. 


이 잔은 찻잔으로 사용중인데 볼수록 마음에 들어요. 

얇게 빚은 만듦새 따라 더 차분한 마음으로 쓰게 되네요. 


입에 닿는 느낌도 참 좋습니다.


곱고 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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