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때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재입고 돼서 구매할 수 있었어요^^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받았네요!!
평소 장훈성 작가님 고백달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작가님 작품은 정말 사진도 아름답지만, 실물로 봐야 그 아름다움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ㅠㅠ
향을 두고 쓰고 싶었는데, 크기가 좀 아슬아슬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받아 보니 생각보다 더 크네요! 다식 접시로도 쓰면 예쁠 거 같아요.
두 강아지가 서로를 마주보고 있고, 한 강아지 혼자 쓸쓸히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게 너무 귀엽고 깜찍해요ㅋㅋㅋㅋ